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예정이던 ‘2020 오토살롱위크’를 2021년 9월 30일부터 10월3일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는 등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해 공공 방역에 협조하고 참가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를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전시회는 지난 8월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12월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