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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삼성전자와 우수기술 중소기업 신사업 참여 장터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6 09:44

25일 동반성장 ‘Biz기술설명회’ 개최

지난 25일 개최된 Biz기술설명회에서 김철숙 (주)인하앤니즈랩 대표(오른쪽)가 스마트 제조 혁신 플랫폼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지난 25일 개최된 Biz기술설명회에서 김철숙 (주)인하앤니즈랩 대표(오른쪽)가 스마트 제조 혁신 플랫폼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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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중소기업의 신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터를 제공했다.

기보는 지난 25일 삼성전자·경기도와 함께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의 사업화 연계 유망기술, 러시아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Biz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73개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180여명이 참여했다.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중소·벤처기업의 유망기술과 대학·연구기관의 사업화 연계 우수기술, 경기도에서 추천한 러시아 기업의 소재·부품·장비분야 혁신기술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동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 Collabo R&D 사업과 경기도의 러시아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삼성전자의 우수 특허 무상이전 등 기술기업을 위한 R&D 지원 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또한 별도의 온라인 기술상담회 시간도 마련돼 기업·기관 발표자와 참석자 간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도입·사업화를 위한 미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과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산업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이전을 통해 우수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과감한 사업화 추진을 통해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업사이드(upside)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보는 우수 기술기업을 위해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내 기술기업의 개방형 혁신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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