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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KIBO 혁신 포럼 개최…국내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0 09:00 최종수정 : 2020-11-20 11:37

실리콘밸리 창업 환경 변화·성공사례 공유

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이사가 20일 기보 혁신 포럼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기보

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이사가 20일 기보 혁신 포럼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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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부는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보는 20일 실리콘밸리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해 ‘스타트 + 업(UP)을 위한 KIBO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BO 혁신 포럼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실리콘밸리 산업과 창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투자와 보육의 새로운 경향과 해외 창업성공 사례분석·시사점 등 실리콘밸리 관련 지식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성규 유나이티드 벤처스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부는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송명수 플러그앤플레이 총괄이사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생태계의 시너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마르코 마리누치 마인드 더 브릿지 대표가 한국 테크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비교를, 이기하 프라이머 싸제 파트너스 대표와 민동준 제트컨버터 대표는 실리콘밸리 진출과창업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패널토론을 진행하는 김인순 더밀크코리아 대표는 앞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여러 패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내와 실리콘밸리 현지 생중계로 연결해 기보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된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실리콘밸리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생기업이 수없이 생겨나는 4차산업혁명의 생생한 현장이자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의 스타트업 및 산업 트렌드를 살펴봄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보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이번 포럼이 혁신기술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생태계를 이해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보 혁신 포럼 포스터. /사진=기보

기보 혁신 포럼 포스터. /사진=기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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