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0센트(1.8%) 오른 배럴당 45.7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5센트(1.6%) 상승한 배럴당 48.61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75만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218만 배럴 늘었다. 예상치는 80만배럴 감소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