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븐일레븐
최근 편의점 샐러드는 간편함을 앞세워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샐러드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 11월(24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4% 성장했다.
에그마요 샐러드는 마요네즈 소스에 으깬 달걀을 버무린 상품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햄&마카로니 샐러드는 마카로니와 스모크햄에 당근과 양파를 함께 버무려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간편 샐러드는 샌드위치·모닝빵 속 재료뿐 아니라 식사 대용이나 반찬으로 즐길 수 있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담당MD는 "간단한 요리법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젊은 1~2인 가구의 식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