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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4% 급등 ‘8개월 최고’…美정치 불확실성 해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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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4% 넘게 급등, 배럴당 45달러대에 바짝 다가섰다. 이틀 연속 상승,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이 수요부진 우려를 누그러뜨리며 연 이틀 유가를 부양했다. 미 정치 불확실성 완화로 위험자산시장 전반이 힘을 받은 점도 유가에 긍정적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85달러(4.3%) 높아진 배럴당 44.9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80달러(3.9%) 오른 배럴당 47.86달러에 거래됐다. 두 유종 모두 지난 3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이 정권 인수인계 절차와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측에 협조하도록 연방총무청(GSA) 및 참모진에게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공식 인수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바이든 측에 서한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처음으로 대선 패배를 인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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