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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5% 상승 ‘3개월 최고’…백신낭보에 수요우려 완화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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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상승, 배럴당 43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 소식에 원유수요 부진 우려가 누그러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64센트(1.51%) 높아진 배럴당 43.0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10달러(2.45%) 오른 배럴당 46.06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3차 임상시험에서 최고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과 브라질에서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해당 백신은 90% 이상 효과가 보고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경제성과 보급 면에서는 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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