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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4가지 메가트렌드 투자하는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3 00:00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에 투자

▲자료=한화자산운용

▲자료=한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0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를 출시했다.

저금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사회 구조적 변화는 기술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경제적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민간 생태계가 조성되고 각종 환경규제 법안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한화자산운용 측은 코로나19 이후 메가트렌드와 관련한 법안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10여년 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펀드는 기술, 기후, 인구, 사회 등 4가지 메가트렌드에 주목한다.

주요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인포메틱스 ▲밀레니얼 소비 ▲ESG ▲뉴딜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이다.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펀드는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 중에서도 제조기업보다는 다양한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이 같은 기업들은 높은 진입장벽과 파급력을 지니고 있고, 다각도로 발전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더욱 큰 수혜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다.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뉴욕, 중국 톈진, 베트남, 싱가폴 해외 현지법인과 협업해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고, 변화와 파급효과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계량분석시스템인 클러스터(Qluste)와 자연어 처리기법(NLP)등 퀀트리서치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포트폴리오에 탄력적으로 반영한다.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 팀장은 “기술발전과 사회인식의 변화 등이 가속화됨에 따라 메가트렌드와 관련된 기업들은 시장 대비 지속적으로 성과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특히 AI 시장은 과거 실패 비용이 적었던 영화 추천, 스팸메일 처리 등에서 고비용의 자율주행, 제품가격 선정, 공정제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향후 매년 25~4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 팀장은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장은 역사상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향후 10년 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사회 변화들이 수많은 경제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 장기 이익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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