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마존 홈페이지 갈무리
예상 배송 시간은 결제 시 표시되고, 품목 재고와 배송 주소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장바구니에 비 적합 품목이 포함된 경우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배송료가 청구될 수 있다.
아마존은 월 12.99달러를 낸 유료 멤버십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만 무료 배송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아마존의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앞서 SK텔레콤은 11번가와 미국 아마존과의 협력을 공식화한 바 있다. 그러나 2018년에도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 바 있어 SK텔레콤과 제휴와 맞물린 과한 해석이라는 견해도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