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9센트(0.2%) 높아진 배럴당 41.4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센트(0.16%) 낮아진 배럴당 43.75달러에 거래됐다.
OPEC+는 이날 열린 모니터링위원회(JMMC) 화상 컨퍼런스에서 “산유국들이 2주 후 진행될 정식 회의에서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만 말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현재 시장 상황이 너무 유동적이어서 감산 관련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