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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3% 껑충…백신 호재에 수요개선 기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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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급등, 배럴당 41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호재에 원유수요 개선 기대가 커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21달러(3.0%) 높아진 배럴당 41.3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4달러(2.4%) 오른 배럴당 43.82달러에 거래됐다.

모더나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보다 더 높은 감염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규모 임상시험 초기 결과에서 94.5%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화이자가 발표한 92%보다 높은 수치다. 모더나 백신은 냉장보관이 가능해 화이자 백신보다 유통도 한층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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