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제유가]WTI 3% 급등…코로나 백신호재 속 수요개선 기대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11 06: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가까이 급등, 배럴당 41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호재에 따른 원유수요 개선 기대가 연 이틀 유가를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07달러(2.7%) 높아진 배럴당 41.2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21달러(2.9%) 오른 배럴당 43.61달러에 거래됐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진전을 보인 데 이어, 전일 장 마감 후 미 식품의약청(FDA)이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인과 소아 경증환자에 처방해도 된다고 승인한 것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