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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9% 폭등…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희소식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1-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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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9% 가까이 폭등,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 5개월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호재에 원유수요 전망이 개선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15달러(8.5%) 높아진 배럴당 40.2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2.95달러(7.5%) 오른 배럴당 42.40달러에 거래됐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감염을 90% 이상 예방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 만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얻은 초기 데이터를 중간 분석한 결과, 백신 효능이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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