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지금까지 선거인단을 264명 확보해 도널드 트럼프닫기

우리 시각 오후 12시5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8% 오른 수준이다. 지난 9월 경상수지 개선 소식도 지수 상승을 한층 부추겼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5%, 호주 ASX200지수는 1.2% 각각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2.9% 뛰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도 정오 넘어 오름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이 1.7% 오른 수준이다.
위험선호 무드에도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 낙폭은 제한적이다. 0.03% 낮아진 93.38 수준이다. 영란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및 양적완화 확대 기대로 파운드화가 약해지면서 달러인덱스를 지지한 덕분이다. 파운드/달러는 0.22% 내린 1.2960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기준환율 고시 후 레벨을 빠르게 높였다. 0.35% 상승한 6.647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전장대비 0.19% 높은(위안화 가치 절하) 6.6895위안에 고시됐다.
정오 넘어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전장 후반보다 낙폭을 좀 더 키웠다. 5.75원 내린 1,131.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