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주식결제는 1.55조원, 채권결제 23.0조원이었다.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55조원으로 직전분기(1.54조원) 대비 0.3% 증가하고 전년동기(1.04조원) 대비 48.3%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3.0조원으로 직전분기(24.9조원) 대비 7.7% 감소하고 전년동기(22.5조원) 대비 2.3%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결제는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 간 주식·대금의 결제, 장내 채권시장결제는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와 은행 간 채권·대금의 결제가 기준이다. (장외) 주식기관투자자결제는 장내시장에서의 위탁매매 시 기관고객(수탁은행, 보관기관, 은행 고유, 보험 회사 등)과 증권회사(결제회원) 간 주식·대금의 결제를, (장외) 채권기관투자자결제는 장외시장에서 채권, CD, CP, 단기사채의 매매거래에 따른 기관 간의 증권·대금의 결제 기준이다.
■ 장내 주식 일평균 7200억 결제..채권기관투자자결제대금 20.5조원으로 감소
3분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7,200억원으로 직전분기(6,990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30.9조원으로 직전분기(26.6조원) 대비 15.8% 증가하고, 차감률은 직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도 증가했다.
3분기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2.46조원으로 직전분기(2.43조원) 대비 1.4%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10.7조원으로 직전분기(10.3조원) 대비 4.4% 증가하고, 차감률은 직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도 늘었다.
장외 기관투자자결제 동향을 보면, 3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대금은 일평균 8,300억원으로 직전분기(8,460억원) 대비 1.9%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9.3조원으로 직전분기(8.6조원) 대비 8.7% 증가했으나 차감률도 0.9%p 증가함에 따라 결제대금은 감소했다.
3분기 채권기관투자자결제대금은 일평균 20.5조원으로 직전분기(22.5조원) 대비 8.7%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29.4조원으로 직전분기(32.4조원) 대비 9.2% 감소하고, 차감률도 0.3%p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은 줄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결제대금 세부내역을 보면, 채권결제대금은 일평균 11.6조원으로 직전분기(13.3조원) 대비 12.8% 감소했다.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5.0조원으로 직전분기(5.4조원) 대비 6.9% 감소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8조원으로 직전분기(3.7조원) 대비 3.1%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5.3조원(45.7%)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금융채 3.0조원(26.2%), 통안채 1.9조원(16.9%) 순이었다.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