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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공기업 감사 자리에 '큰장' 섰다..요건강화 전 좋은자리 차지하기 위한 경쟁 치열"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0-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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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내년부터 공기업 감사에 대한 자격요건이 강화되니 연임 사례나 무자격자 임명이 늘어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추경호닫기추경호기사 모아보기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공공기관 감사 연임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자격요건 강화되니 엉터리 감사들이 연임되고 있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감사 임명에 캠코드 인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조폐공사, 주택금융공사, 기술신보 등에서 감사 연임 사례가 나타나거나 엉뚱한 사람이 감사로 간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문재인 정부 캠프에 있던 사람 등이 내년 감사요건 강화로 '마지막 장'이 선 만큼 자격과 능력도 없는 사람이 막판까지 해먹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개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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