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발간한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표지./ 자료=한국거래소
이번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발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를 비롯해 회원사, 유관기관 등 실무자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근 시장 동향과 제도 개선을 반영한 핸드북 개정본은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돼 비대면 온라인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파생상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험관리를 통한 안정적 자산운영 교육을 위해 다양한 파생상품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