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각 오전 7시30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0.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5% 가까이 각각 상승 중이다. 나스닥종합지수 선물 역시 0.5% 넘게 오른 수준이다.
지난밤 3대 지수는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 속에 1% 이상 하락세로 정규거래를 마친 바 있다.
뉴욕장 마감 후 펠로시 의장 대변인인 드루 해밀이 자신의 트위터에 "므누신 장관과 오후에 한 전화통화에서 상호 이견을 계속 좁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화요일(현지시간) 밤까지 대선 전 법안 통과 여부가 명확해질 것으로 여전히 희망한다”며 “두 사람이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