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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력으로 입증"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판매 400만장 돌파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1 11:14

글로벌 시장 한국 콘솔 게임 이례적인 성과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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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올해 최대 기대작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1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을 판매했다"며 "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러분의 열띤 응원과 관심은 저희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붉은사막의 흥행 속도는 가파르다. 출시 첫날 200만 장, 4일 300만 장에 이어 12일 만에 400만 장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서구권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평가를 유지하고 있고 전체 이용자 평가 중 영어권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4년 세계 콘솔 시장(약 537억1200만달러/한화 81조원)의 74%가 북미 유럽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게임 전체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29.7%), 동남아(20.6%), 북미(19.5%), 일본(8.3%) 순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심리스 오픈월드 '파이웰(Pywel)'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 (Ally | Ally X)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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