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팀장은 "기재부가 2년 국채를 얼마나 발행할지 규모에 따라 협의해서 통안채 발행물량을 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의 2년 국채 발행에 따른 유동성 관리 문제에 대해선 "한은의 유동성 조절수단이 통안계정, RP용 국채 확대 등으로 과거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권 팀장은 또 "국채 2년 발행에 따라 통안채 만기, 제도 등도 검토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0-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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