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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시장운영팀장 "2년만기 국채 발행으로 향후 기재부와 더 많이 협의..국채규모 따라 통안채 물량 조정하고 제도 손볼 수 있어"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0-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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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권태용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장은 19일 "기재부의 2년만기 국채 발행과 관련해선 3~4개월 전부터 얘기했으며, 앞으로 더 많이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팀장은 "기재부가 2년 국채를 얼마나 발행할지 규모에 따라 협의해서 통안채 발행물량을 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의 2년 국채 발행에 따른 유동성 관리 문제에 대해선 "한은의 유동성 조절수단이 통안계정, RP용 국채 확대 등으로 과거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권 팀장은 또 "국채 2년 발행에 따라 통안채 만기, 제도 등도 검토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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