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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가격 하락폭 다소 확대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0-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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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6일 개장 후 다소 약세 분위기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개장 초반 매수에서 국채선물 매도세로 전환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7틱 하락한 111.92, 10년 선물은 27틱 내린 132.38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2.3비피 오른 0.893%,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2.6비피 오른 1.498%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789계약, 국고10년 선물은 379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이 전일보다 약해졌지만 수익률 곡선 기울기가 변하는 등의 움직임은 아니라서 전일 강세에 따른 되돌림으로 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개장 이후 시장 분위기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가 계속되며 가격 레벨은 계속 하락압력을 받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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