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분기에 비해 낮아지겠으나 내년 이후에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 사라지고 경기도 개선 되면서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는 것이다.
다만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물가의 하방압력이 커진 만큼, 한국은행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점차 약화되면서 국내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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