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금년중 국고채 단순매입 확대는 장기시장금리를 안정시키고 채권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적정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매입규모 산정 시에는 국고채 금리의 변동성 및 장단기금리차이 등 금융시장 상황과 추경에 따른 국고채 발행량 확대규모, 국고채 발행잔액 및 일평균 거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고 설명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국채발행잔액을 살펴보면, 한국인 발행잔액 대비로 2.7%를 보유한데 비해 미국은 21.5%, 일본은 47.5%를 보유했다.
명목 GDP대비 보유비중도 한국이 1.0%인것에 비해 미국은 20.0%, 일본인 95.1%으로 나타나 한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수준은 매우 낮은 편으로 파악됐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