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이 16일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은행의 외화자산은 보유목적, 운용방법 등에 따라 현금성자산, 직접투자자산 및 위탁자산으로 구분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2019년말 현재 각각 4.6%, 74.6%, 20.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통화별로는 미달러화 자산 69.1%, 기타통화 자산 30.9%로 구성됐으며 상품별로는 예치금 5.0%, 정부채 44.6%, 정부기관채 15.8%, 회사채 13.4%, 자산유동화채 12.5%, 주식 8.7%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