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국감⑦] 안정성 및 유동성 확보 최우선 목표로 외환보유액 운용...수익성 제고 병행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0-16 1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한국은행은 16일 국정감사를 통해 최종적인 대외지급 준비자산인 외환보유액을 안전성 및 유동성 확보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운용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리스크관리기법을 활용하여 보유 외화자산의 안전성 및 유동성을 수시 점검했으며 급격한 국내 외화자금사정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유동성확보에 중점을 두고 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금융시장 여건을 고려하여 외화자산 구성을 조정하는 등 변동성 확대에 탄력적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운용 시 외화채권 거래기관 및 위탁운용기관으로 국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등 국내 금융기관의 활용도를 제고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