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국감⑥] 조사연구 강화 및 경제통계 확충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0-16 1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한국은행은 16일 국정감사에서 경제구조 변화에 대한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효과적 정책수행을 위한 경제통계 편제 및 확충했다고 밝혔다.

대내외 여건과 경제구조 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의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구조 변화를 중장기 시계에서 분석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연구주제는 '코로나19 글로벌확산의 경제적 영향 점검', '생산성 둔화 원인과 그 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연구', '우리경제의 구조변화를 반영한 거시계량모형 구축, 새로운 분석기법에 기반한 거시경제·금융 예측모형 개발' 및 '저인플레이션의원인 분석'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코로나19로 인한 분산근무·재택근무상황에서도 GDP, 국제수지, 경제심리지수 등 중요 통계를 차질 없이 공표했으며 새로운 정책수요 및 국제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상세자금순환표, 상세채권통계(분기별) 및 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반기별) 등의 통계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생산의 효율성 및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경제통계시스템(ECOS)의 재구축을 추진해 2022년 상반기 완료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