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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리, 단기적으로 높아진 레벨 되돌림 시도..향후 유사한 금통위 반복될 것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0-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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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단기적으로 시중금리는 최근 높아진 레벨에 대한 되돌림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수급 불안, 물가 상승 등으로 촉발된 금리 상승에 대해 완화적 기조, 한은 차원의 금리 안정화 의지가 확인된 만큼 국고10년 금리는 1.5%를 중심축으로 하는 박스권 금리 레인지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10월 금통위는 금융시장이 사전에 예측했던 수준에 부합하는 내용이었다"면서 "향후 상당 기간에 걸쳐 유사한 통화정책 이벤트가 반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금처럼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통화당국이 먼저 기존 기조에 혼선을 줄 여지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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