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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광판 통한 무료 광고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4 10:35

94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

신한은행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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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 94개 업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포스터와 전광판)를 통한 무료 광고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14일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및 디지털 창구 등을 통해 가게 홍보, 할인 쿠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서비스다.

광고 대상 업체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된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32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쳤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답변 고객의 70% 이상이 실질적으로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신한은행은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전국 94개 영업점으로 확대 이행하며, 향후 신한 쏠(SOL)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 고객에게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제공하고, 은행 고객들에게도 금융 외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은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된 전국 94개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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