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관들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9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구성되는 청년 크리에이터는 공원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용산공원 통합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학(원) 재학생이나 휴학생 또는 만19세∼만39세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 크리에이터는 용산공원과 관련 된 역사·문화·생태 콘텐츠와 19일부터 개최 될 명칭·스토리 공모전 등 다양한 국민소통 프로그램 과정을 카드뉴스, 영상 브리프 등으로 제작하게 되며, 제작 된 콘텐츠는 11월부터 운영되는 용산공원 유튜브,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