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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4조원 남짓 마이너스 예상..레포금리 5bp 오른 0.4%로 시작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9-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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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지지만 콜과 레포시장의 잉여 분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1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2.0조원, 국고여유자금 운용 0.3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93조원, 공자기금 운용 0.08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6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계정(28일) 3.0조원, 통안채 발행(182일) 0.24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8조원, 국고채 납입(10년) 1.1조원, 화폐 발행 0.7조원, 한은RP매입 만기(91일) 0.72조원, 세입 0.52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4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6.3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재정 1.0조원, 국고여유자금 운용 0.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6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공자기금 환수 1.0조원, 세입 0.64조원, 화폐 발행 0.7조원, 자금조정예금 3.2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1.8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9조원 수준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계정 만기 대비 증액이 예상되나 은행권 조달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 및 공자기금 추가 유입으로 잉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 시작금리는 5bp 오른 0.40%,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53%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4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458%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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