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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FX 오토바이셀' 모바일 서비스 개시…미리 정한 환율로 자동환전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7 13:27

희망 환율 사전 설정 시 외화 자동 매도·매수 서비스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이 정한 환율로 자동 환전되는 'FX 오토바이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이 정한 환율로 자동 환전되는 'FX 오토바이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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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이 직접 지정한 환율 도달 시 알아서 환전해주는 ‘FX오토바이셀’ 서비스를 모바일앱으로 확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인터넷이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던 'FX오토바이셀’ 서비스를 모바일앱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FX오토바이셀’ 서비스는 외화를 사거나 팔 때 원하는 외화의 환율을 미리 설정해두면, 매일 마감 환율을 관찰하여 고객이 설정한 환율 조건일 때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외화를 사거나 팔아주는 서비스이다.

변동하는 환율을 매번 신경을 쓰거나 조회하지 않아도 알아서 매도와 매수를 해주기 때문에 환전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전 후 고객이 지정한 외화나 원화 통장으로 안전하게 계좌 입금 처리까지 되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에 원화 및 외화 입출금통장 보유 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환전 가능한 통화는USD, EUR, CAD, AUD, NZD, GBP, CHF, JPY 등 총8개 통화이며, 거래 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50% 환율 우대 적용 및 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90% 환율 우대도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은 ‘FX오토바이셀‘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FX오토바이셀‘ 서비스로 외화 자동 매수 혹은 매도를 신청한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실제로 환전 거래가 일어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FX 오토바이셀은 해외 유학이나 해외펀드 거래 등 지속적으로 외화 수요가 있는 고객은 물론이며 투자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외화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다”며, “본인이 원하는 환율 범위만 미리 설정해 놓으면 번거로운 환율 확인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자동 환전 후 계좌 입금 처리까지 되어,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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