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직 물러난다…후임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8-28 16:09

이재용 부회장, 5년 임기 만료로 물러나
후임에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선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사진=삼성문화재단

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사진=삼성문화재단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로 선임됐다.

삼성문화재단은 28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했고, 2018년 12월부터 삼성 호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삼성문화재단은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선대회장이 1965년 설립했다. 리움미술관, 호암미술관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 김황식 이사장의 주요 경력

▲1948년 8월 9일 전남 장성 출생 ▲광주제일고등학교(66년) ▲서울대 법학과 학사(71년) ▲독일 마부르크대학 수학(79년) ▲제14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원 대법관 ▲제21대 감사원 원장 ▲제41대 국무총리 ▲독일 대십자공로훈장 수상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호암재단 이사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