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연구원은 "금융시장의 사전적인 예측했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금통위가 향후에도 상당 기간에 걸쳐 반복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통화당국이 먼저 기존 정책 기조에 혼선을 주는 행보를 피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국고10년 1.4%대 중반으로 금리 수준이 근접할수록 한은의 매입 가능성 역시 높아지는 만큼 금리 상승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