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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번지자 대형마트 3사 마스크 공급 긴급 확대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9 17:04

사진 = CJ올리브영

사진 = CJ올리브영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유통업계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빠르면 내일(20일)부터 할인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KF94 방역 마스크 35만장을 확보해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기존 가격인 장당 1290원에서 990원으로 인하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도 기존 10장에서 20장으로 상향 조정했다. 홈플러스는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도 52만장을 추가로 확보해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평판형 마스크를 5장에 2500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입체형 마스크를 장당 6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제한 수량은 방역 마스크와 같다.

롯데마트는 KF 마스크 30만장, 비말 마스크 120만장 등을 확보해 오는 20일부터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이 국내산 비말 차단 마스크 9종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장당 358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KF 마스크 30만장도 추가로 확보해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기간에는 KF80 방역 마스크 선물세트(20장)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장당 837원꼴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70만장 가량을 준비해 20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한다.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5입 입체형’을 26% 가량 할인한 2400원에 선보인다. 오는 9월2일까지 ‘데일리 마스크 어린이용’(50입)을 4000원 할인한 8900원, ‘데일리 마스크 성인용’(50입)은 5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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