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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보합 개장...코로나 확진자 및 주식시장 주시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9 09:10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19일 강보합 출발했다.

주식시장이 강하게 반등하며 시작했지만 채권시장에 영향은 제한적이다.

오전 9시 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보합인 112.24, 10년 선물은 7틱 상승한 134.29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1비피 하락한 0.809%,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4비피 하락한 1.348%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18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선물은 137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면서 "확진자수가 나오는 10시 이전까지는 미국 시장 반영하며 전일의 추세에 이어 강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10년 국고채 입찰 후 금리가 강해져 비경쟁인수 물량인 1.1조원에 해당하는 헷지성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추가 강세을 제한하는 요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이날 시장도 주식시장과 외국인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10년 스프레드가 57비피에서 54비피로 축소됐다'면서 "이익실현하지 못한 스팁포지션이 많아 보여 이들이 이익실현을 본격화하면 10년물을 매수하게 되므로 장기물시장를 받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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