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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8-19 08:2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기준(8.17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549,706명(전일대비 +250,285명), 사망자 수는 767,158명(전일대비 +5,345명)
- 확진/사망자: (美) 5,312,940명/168,345명 (브라질) 3,317,096명/107,232명 (인도) 2,647,663명/50,921명 (러시아) 927,745명/15,740명
(미국) 여야 전당대회 개최로 추가 재정 부양책 협상 교착 상태가 지속되면서 9월 타결 가능성 난망(Bloomberg)
-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 추가 재정부양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상황
- 마크 매도스 백악관 비서실장, 추가 재정부양 합의와 관련하여 민주당 중도파 인사들과 대화를 하였으나 팰로시 하원의장과는 일주일 넘게 대화하지 못하는 상황
- 마크 잔디 무디스 이코노미스트, 9월말까지 협상 타결 지연시 9월 한달간 미국 GDP가 최소한 0.5%p 감소할 가능성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정부, 화웨이에 대한 기술접근 차단을 강화하는 추가 규제를 기발표(Reuters)
- 판매되고 있는 반도체에 화웨이가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하기 위한 결정. 특별면허 없이 반도체 취득을 금지
(중국) 국무원, 8월초까지 재정기금(fiscal funds) 확충분 2조위안 가운데 감세 및 비용인하 등으로 3,000억위안, 특별이전지급으로 1.7조위안 사용. 기업 및 가계의 직접 지원 위해 추가 조치를 시행할 계획
 다롄, 최근 14일간 신규 확진자수가 보고되지 않음에 따라 저위험 지역으로 복귀
- 광둥성, 지난주초 이후 산웨이시 및 선전시에서 핵산테스트를 1.2만회 이상 실시
 외무부, 미국 정부의 틱톡 제재는 미국이 모범을 보여온 시장경제 및 공정경쟁 원칙에 대한 노골적인 부정이며 국제무역 규칙의 위반. 타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자국의 이익에도 해가 될 것
 (EU) 집행위, AstraZeneca社와 잠재적 코로나19 백신 구입 및 저소득 국가에 대한 기부 관련 첫 번째 합의에 도달
 (프랑스) 2일 연속 일 3,000건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파리와 마르세유에서는 야외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하고 공용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제안
- 노동부 장관,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국가 봉쇄는 쉽지 않다는 입장. 일자리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국가 경제에 타격을 우려
 (영국) 프랑스에서 입국자는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8.15일). 이에 프랑스 정부는 영국에서 입국자에 대해서 同조치로 보복 대응(8.17일)
- 요식업 지원을 위한 ‘Eat out to help out’ 캠페인(외식시 50% 할인 보조, 매주 월/화/수에 최대 10유로 할인) 시행 첫주에 주문 1,000만건 기록
 (스페인) Andalusia 지역, 보건부와 합의해 심야술집 금지, 흡연시 2미터 간격 유지 등을 주문. 다른 도시들도 금주에 유사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
 (독일) 메르켈 총리, 비디오 연설에서 세계가 코로나10 팬데믹 및 기후변화로 급격한 변화에 직면할 것이며 비상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8.16일)
- Robert Koch Institute, 독일 남부의 핫스팟 지역에서 진행해온 항체 연구에 따르면 기존 테스트로 감지하지 못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상당히 많은 수로 존재
- 스페인 전역(Canary 제도 제외)을 위험지역으로 선포. 同지역에서 돌아오는 관광객들에 2주간 자가격리 요구. 다만 공항에서 실시하는 무료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자가격리 불필요
 (이탈리아) 크로아티아/그리스/몰타/스페인에서 입국할 경우 도착 즉시 코로나19 검사 실시
-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로 나이트클럽 폐쇄. 최근 감염자들의 평균 나이가 39세로 3~4월당시보다 크게 감소
 (터키) 앙카라,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중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혹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결혼식, 장례식, 시장 등의 방문을 제한
 (일본) 오사카대학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않으면 2021 도쿄올림픽은 개최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
- 디오신 바이오테크놀로지스(후지필름 자회사), 영국에서 노바벡스社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제조에 나설 계획
 (싱가포르) 부총리, 국내 관광업 지원의 일환으로 국민들에 3,200만달러 규모의 관광바우처(SingapoRediscovers Vouchers) 제공
 (홍콩) 25일까지 오후 6시 이후 레스토랑에서 식사 금지, 외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인도네시아) 중국 Sinovac社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3차 임상시험 핵심 과정에 자국민 1,620명 가량이 참여할 예정
 (태국) 적십자 신종전염병 건강의료센터, 코로나19 방역이 표면적으로는 성공적일 수 있으나 2nd wave에 대해 면역이 되어 있지 않다며 재확산 리스크 경고
- 방콕 Miracle Grand Convention 호텔이 300명 채용을 접수하기로 한 8.17일 새벽 4시부터 5,000명 이상의 구직자 대기. 이는 경제난 지속을 시사(Bangkok Post)
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와 Bulacan, Cavite, Laguna 및 Rizal 등 4개 지역, 19일부터 일반관리 지역으로 봉쇄조치가 완화될 예정
 (브라질) 상파울로대학, 비강 스프레이 형식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1년에 시판이 가능
 (멕시코) 미국과 국경 봉쇄조치(필수업무 제외)를 최소 9.21일까지 유지하기로 합의.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은 적용되지 않으나 목적지에 따라 일부 제한될 수 있음
 (이란) 향후 7개월 동안(~내년 3월) 1,564개의 의료센터를 설립할 예정. 이에 2.5억달러의 예산을 배정
 (사우디) 보건부, 에크모(ECMO) 기술을 사용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고 발표
 (칠레) 정부, 현재까지 소득의 30% 이상을 잃은 100만명 이상의 중산층에 626달러, 24만명의 저소득층 가구에 96달러를 지급. 칠레인 중 3/4(1,400만명)이 어떤 형태로든 사회적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
 (남아공) 정부, 코로나19 확산이 감소되면서 레벨2 이하의 봉쇄 완화정책 발표. 레벨2 에서는 주류 및 담배 판매와 50명까지의 소모임이 허용
 (캐나다) 정부, 사이버 공격으로 대부분의 정부 온라인포털을 폐쇄. 주말 동안 코로나 19 구호프로그램을 포함 최소 24개의 정부 시스템에서 계정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3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감지

<해외시각>

 미국의 경제회복은 고용시장의 개선 및 소매판매 증가에도 불구, 취약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임. 주간기준 신뢰지수는 2월 수준보다 낮으며, 소매판매지수도 여전히 낮은 상태(Bloomberg)
 미중간 경제 디커플링은 이제 막 시작한 단계. 미중관계를 보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길 것. 지금까지는 경제적 인센티브 및 비즈니스로직이 전략적 경쟁보다 중요했으나 이제부터는 정치적 요인이 더 중요해질 전망. 미중관계의 약화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이 중요해질 것(FT)
 로펌 Baker McKenzie 등, 작년 중국의 1,200개 제품이 전세계 수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에 비해 3%p 감소한 22%를 기록하는 등 중국의 글로벌 수출 점유율은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타격(FT)
 금년 세계 원유수요 전망치(9,110만bpd)를 7개월 만에 처음 하향조정. 코로나 19 확산 지속 및 항공업 부진 지속 등을 반영. 내년 전망치도 9,710만bpd로 하향조정(IEA)
 최근 금가격 조정은 채권금리 상승 등에 기인. 가격 상승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hasn’t quite finished yet)고 평가(Standard Chartered Private Bank)
- 5월 향후 수개월간 지정학적 긴장 증가, 글로벌 경기의 느리고 고르지 못한 회복이 금가격을 뒷받침할 전망(Fitch)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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