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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ITZY(있지), 글로벌 신규 캐릭터 탄생 예고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4 15:41

ITZY 멤버들이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입학
멤버 개개인 성격, 가치관 등 아이덴티티 담긴 평생 친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4세대 대표 걸그룹 ‘ITZY(있지)’가 글로벌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프로젝트는 라인프렌즈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캐릭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뷔 1년 6개월만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ITZY의 무한한 상상력과 팬들의 참여까지 더해진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IP 콜라보레이션이다.

ITZY 멤버들이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에 입학해 ‘너와 나의 평생친구’라는 주제로 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등 색다른 스쿨링 컨셉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있지의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속 모습/사진=라인프렌즈

있지의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속 모습/사진=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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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한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 시간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후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ITZY는 오는 17일 신곡 'Not Shy(낫 샤이)'로 컴백해 더 강력해진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반적인 캐릭터 기획 및 제작, 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멘토링 제공 및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ITZY는 캐릭터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멤버 개인의 성격, 가치관 등 아이덴티티(identity)가 담긴 평생 친구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특히, ITZY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이 캐릭터 성격이나 이름을 함께 만드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코니, 샐리의 팬이라고 밝힌 ITZY 멤버들은 이번 입학식 때부터 라인프렌즈 제작진들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며 다양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13일, ITZY의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 입학식을 다룬 메이킹 영상 1편이 라인프렌즈와 ITZY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ITZY가 만들어 갈 캐릭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프렌즈는 향후 캐릭터 스쿨링을 하는 ITZY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캐릭터 개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올 하반기 내 완성된 최종 캐릭터 IP를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추후 탄생된 캐릭터 IP는 메신저 스티커, 쇼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캐릭터는 ITZY의 재기 발랄한 감각과 팬들의 애정까지 담겨 전 세계 MZ세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색다른 매력의 IP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의 협업을 확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규 IP를 개발하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IP 팬덤을 확대하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까지 IP 비즈니스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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