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C카드
이미지 확대보기BC카드는 친환경 소비를 진작하기 위하여 BGF리테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전국 CU에서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표기된 상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존 대비 5배 만큼 적립 받을 수 있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이 우선 제공되고 9월 중 추가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BC그린카드로 친환경 인증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총 6명을 추첨해 친환경 인증 65인치 UHD TV 또는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 내용은 9월 7일 에코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포켓CU’ 앱에서3일부터 사흘간 판매되는 보냉백 ‘헬로 green bag’을 통해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헬로green bag’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제작되며, 판매대금은 전액 해피빈에 기부돼 환경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이 BC그린카드로 결제 시 ‘헬로 green bag’ 겉면에 표시된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스캔하면 고객 부담 없이 100원이 해피빈으로 기부된다.
BC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