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915억원이 순유입됐다.
436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44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8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682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46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3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5156억원으로 38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3246억원으로 5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5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7008억원으로 45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427억원 감소한 152조589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