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146억원이 순유출됐다.
237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52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3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9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44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7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169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4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5542억원으로 24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3193억원으로 3178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8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7468억원으로 77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55억원 감소한 152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