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간]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3 14:23

[가와바타 노부야(야치요병원 치매질환 의료센터장)지음 / 도서출판 정다와/ 454 쪽 / 2만7천원]

[가와바타 노부야(야치요병원 치매질환 의료센터장)지음 / 도서출판 정다와/ 454 쪽 / 2만7천원]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의약학·건강도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가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이라는 치매 전문도서를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니혼케이자이) 계열 Nikkei BP사가 발행하는 Nikkei Medical 온라인판에 연재된 《プライマリ・ケア医のための 認知症診療入門, 1차 진료의를 위한 치매 진료 입문》을 번역 출판한 것이다.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치매”라고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치매에 대한 우려와 두려움을 갖게 된다.

중앙치매센터(고임석 센터장)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9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 수는 75만 488 명으로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또 치매환자는 2024년 1백만 명, 2039년에 2백만 명, 2050년에 3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책은 치매를 전문 진료과목으로 하지 않는 1차 진료 의사, 즉 주치의가 단골환자의 치매 증상을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및 간병하며,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약물요법의 처방과 비 약물요법에 대해 해설한 책이다.

<진단 편> <치료와 간병 편> <행동심리증상 편> 등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6,000 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65개의 Q&A를 통해 실증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개원의를 위한 전문서로 집필되었지만, 65개의 Q&A 모두가 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자신의 주변 환경과 대비하며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Q1. 치매 진료의 대원칙은?

Q2 알츠하이머 치매의 특징은?

Q3 단골환자의 치매 증상을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Q11 치매와 유사한 질환은 무엇이 있나?

Q50. 행동심리 증상에 항정신병 약을 쓸 때의 주의점은? 등

이 책은 치매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주는 전문서이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쓴 실용서로 단골환자를 돌보는 주치의는 물론, 상담 약사, 환자 가족 및 간병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저자 가와바타 노부야(川畑信也) 박사는 쇼와대학 대학원(생리계 생화학 전공) 졸업 후 국립순환기병센터 내과 뇌혈관 부문, 아키타 현립 뇌혈관 연구센터 신경내과를 거쳐, 2008년에 야치요병원(아이치현 안조시) 신경내과 부장. 2013년부터 치매질환 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례로 해결! 이제 헷갈리지 않는 치매 진단》, 《사례로 해결! 이제 헷갈리지 않는 치매 치료제‧향정신약 사용법》, 《치매 진단에 도움 되는 77가지 Q&A》, 《주치의‧비전문의를 위한 루이소체 치매 진료》 등이 있다.

[가와바타 노부야(야치요병원 치매질환 의료센터장)지음 / 도서출판 정다와/ 454 쪽 / 2만7천원]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오피니언 다른 기사

1 농협 이전, 지방부흥 만능키 아냐 농협중앙회를 둘러싼 말들이 부쩍 많아졌다. 정부의 2차 지방이전 논의에 농협 개혁 이슈가 겹치면서다. 전북·전남·경북 등은 농협중앙회를 핵심 유치 대상으로 거론하고 있고, 부산에서는 농협금융지주와 주요 계열사 이전설까지 흘러나왔다. 농협중앙회는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정치권과 지역의 셈법은 이미 빨라진 모양새다.농협이 가진 상징성을 생각하면 이해 못 할 일도 아니다. 농협중앙회는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조직이자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를 거느린 최상위 기구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금융 계열사와도 연결된다. 지역 입장에선 대형 금융·유통 조직을 유치하는 2 대도약 메가 프로젝트...유통은 미래산업이 될 수 없나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그리고 ‘AI 데이터센터’를 삼각축으로 삼고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모으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축으로 충분히 공감할 만한 산업이고, 또 방향입니다.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데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다만, 한 마디 보탤 말이 없진 않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끝에선 소외된 이들의 씁쓸함이 따라오곤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삼성’ 그리며 2000조 메가톤 승부수 던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총 2655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투자 전략을 발표하며 ‘초격차 삼성’ 실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반도체에만 2100조삼성그룹은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총 2655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투자 분야는 지역별로 나눠 발표했다.▲경기 2030조 원(평택·용인 반도체 단지) ▲호남 425조 원(광주 반도체 단지, 해남 AI 데이터센터, 고창 물류센터, 태양광·수소 등 에너지 설비) ▲충청 140조 원(천안·온양 HBM 팹, 아산 차세대 디스플레이, 천안 차세대 배터리 마더팩토리, 세종 서버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