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0억원이 순유입됐다.
106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97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7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648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333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99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8016억원으로 251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6709억원으로 951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75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8238억원으로 769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87억원 증가한 152조707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