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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오후에도 좁은 범위에서 등락 반복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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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2일 오후에도 좀처럼 방향성을 가지지 못하고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일 강한 금리 지지선을 확인한 후 이 날은 이렇다할 시도가 보이지 않는다.

국내기관 관망 속 외국인도 이날은 시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5틱 오른 112.19, 10년 선물은 5틱 오른 134.14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5비피 하락한 0.81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3비피 내린 1.349%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09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10년 선물 535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은 2년 안쪽의 은행채 및 크레딧 채권이 강한 반면 지표물 거래는 한산하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남은 시간동안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나오긴 무리인 것 같다"면서 "내일은 2분기 GDP 발표가 있어 시장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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