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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전일 종가 부근에서 소강상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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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2일 오전 소강흐름을 이어갔다.

전일 종가 중심으로 소규모 등락만 이뤄지고 있으며 매매도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외국인은 장초반 선물 순매수였지만 순매도로 돌아섰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오른 112.17, 10년 선물은 4틱 오른 134.13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3비피 하락한 0.814%,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1비피 내린 1.351%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05계약과 10년 선물 640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현물시장은 매매가 잘 안되는 분위기"라며 "선물로 일부 움직일 뿐 대부분 관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는 스프레드 매매나 차익거래 수요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그마저도 없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호가도 많이 줄었다"면서 "외국인이 시장을 흔들어주었으면 했는데 별다른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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