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1.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5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8.5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행안부 2.7조원 등 재정 4.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4.0조원, 통안계정 만기(13일) 4.0조원, 통안채 만기(2년) 1.5조원, 한은RP매입(91일) 0.23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국고채 발행(20년) 1.26조원, 통안채 발행(182일, 91일) 1.34조원, 통안계정(28일) 5.0조원, 한은RP매입 만기(91일) 0.27조원, 공자기금 환수 1.8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5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당일지준이 2.5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1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세입, 세출 규모가 비슷한 가운데 은행권 차입 수요는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자금 잉여세 속에 저금리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 시작금리는 3bp 하락한 0.35%,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53%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8.2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455%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