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888억원이 순유입됐다.
643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4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91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690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37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403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2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4400억원으로 53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7198억원으로 1424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6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542억원으로 75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17억원 감소한 151조928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