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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일중 가격 저점에서 횡보...방향 탐색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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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엔 21일 역사적 금리 저점을 앞두고 두 번의 랠리시도가 나왔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매수를 이끌던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 줄이자 가격이 일중 저점부근까지 다시 떨어진 것이다.

외국인은 국고10년 선물을 오전 내내 순매수로 일관했으나 오후 들어서는 순매수를 절반가량 줄였다.

오후 1시 50분 현재 국고3년은 3틱 하락한 112.16, 10년 선물은 6틱 내린 134.21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1비피 상승한 0.813%,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9비피 오른 1.341%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55계약과 10년 선물 1,230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가격으로 보면 일중 저점에 온 것 같다. 추가 하락으로 추세를 만들기 보다는 저점을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금리가 역사적 저점 부근이라 이익실현하고 관망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면서 "재료없이 단번에 금리 저점을 깨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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