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중 자금이 뉴딜사업에 유입되도록 다각도 지원방안 마련 예정 - 금융리스크 대책반 회의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1 10:30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부위원장은 21일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대전환의 작업으로, 시장의 풍부한 자금이 뉴딜사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금융과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 주재로 21일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3.24일), 기업 안정화방안(4.22일)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손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한국판 뉴딜은 160조원의 재원을 통해 1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산 외에도 다양한 경로의 금융지원이 사업시행의 촉매제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며 "금융위에서는 정책금융기관이 새로운 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민간자본의 신성장 사업 투자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이 건전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변동성에 대비해 나갈 것임도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참여 확대이며, 개인투자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2차 확산우려 등 금융시장에 리스크 요인이 잔존하고 있는만큼 시장안정화 조치들과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신속히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자본시장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 증권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안정성이 실물경제의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저신용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 및 '기산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은 7월 내에는 지원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기업·산업육성을 위한 '혁신기업 1000' 1차 선정을 7월 중에 마무리하고, '디지털 종합혁신방안'을 통해 금융분야의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금융지원실적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주요 금융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6조원이 지원됐으며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5,150억원이 집행됐다.

그 밖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 18.0조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9.2조원이 지원됐따.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7.17일까지 179.2만건, 161조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업종별로는 지원건수 기준, 음식점업(35.1만건)-소매업(30만건)-도매업(20.8만건) 順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금액 기준으로는 기계·금속 제조업(25.7조원)-도매업(20.8조원)-소매업(12.1조원) 順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유형별로는 신규대출·보증이 총 136.8만건, 75.1조원 실행됐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이 42.4만건, 85.9조원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04.3만건/82.9조원, 시중은행을 통해 72.5만건/77.2조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CC, 회사채 2000억 발행...지분 평가익에 가려진 본업 부진 케이씨씨(KCC, 대표이사 정재훈)가 2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모집액은 2년물(제82-1회) 800억 원, 3년물(제82-2회) 1200억 원이다. 27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희망금리 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 4사 평균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발행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조달 자금은 11월 5~24일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7건 2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3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