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10년이하 만기 전일비 강보합 전환...초장기는 약세 유지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20 10: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0일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강화되며 시장도 다소 강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현물은 만기 전구간 금리가 약세 내지 약보합으로 출발했지만 10년물 이하에서는 전일비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20년물의 경우 입찰이 끝나고 변화가 있을지 주시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51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2.19, 10년 선물은 8틱 오른 134.10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5비피 하락한 0.807%,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보합인 1.350%에 매매됐다.

이날 입찰 예정인 국고19-6(39년9월)은 0.8비피 오른 1.57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4,117계약과 10년 선물 1,963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윤용역은 "국채 20년 입찰 이후 8월3일까지 입찰 공백이 이어진다"면서 "입찰 후 장기물 강세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입찰 후 플래트닝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외국인 동향에 따른 등락 이외에 의미있는 움직임이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