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48억원이 순유입됐다.
338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33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89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1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4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4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728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1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368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5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962억원으로 535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9350억원으로 1조87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179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5199억원으로 2조310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3285억원 증가한 151조389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